봉양 양조장
위치
취급 주류
충북 제천시 봉양읍 주포로 92-1
043-647-4017
박달재 생 막걸리 8.0%, 1500ml, 탁주
짐빠의 기록(23. 3월 기준)
- 광복 즈음 할아버지가 설립
- '봉양막걸리'로 약 60년 → '봉양주조 박달재 생막걸리'로 약 20년
- 과거 양조장업은 구역별 허가제 (면, 읍 단위)
- 구역별 허가제가 폐지된 후 지금은 금성(확인 필요), 봉양, 백운 정도만 남음.
- 과거 제천의 '천등산 막걸리'가 국내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.
그 후발주자가 장수, 국순당
- 양조장이 모태이고 방앗간을 추가로 낸 것.
- 방앗간 쌀 그대로 사용.
- 예전엔 양조장집 아들이라고 하면 먹고 살만한 집으로 인식. 명절만 되면 우유통 크게 막걸리 담아 판매하면 주민들 모이곤 했다.
- 일반적인 유통을 하지 않는 것은 큰 규모 업체와 마진 싸움에서 힘겹기 때문. 그래서 오며가며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만 막걸리 판매.
- 항아리 기준 日 28~30말 생산. 600리터(20리터 x 30개).- 예전 소비자들은 지하수와 우물을 마시던 세대. 지금은 수돗물 세대. 대중적인 물의 맛이 달라졌다. 봉양주조는 제천 지하수를 사용. (사장님은 막걸리는 대부분은 맛이 비슷하다고 연신 말함)- 입국으로 발효-인근 백운박달재(초록)와 봉양박달재(흰)는 병으로 색을 구분. - 양조업을 더이상 대 잇고 싶지 않다고 밝혀.-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후 제법이 달라졌다. 시대가 바뀌며 취향이 달라져 누룩 대신 입국을 사용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