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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양조장

위치

 

취급 주류

강원 춘천시 공지로 61-7

 

춘천 왕수 생 막걸리 6.0%, 1700ml, 탁

춘천 왕수걸리 6.0%, 750ml, 탁주 

춘천 수제 막걸리 5.0%, 750ml, 탁주  

짐빠의 기록(23. 6월 기준)

-1968년 설립

-춘천 지역 9개 양조장 통합한 곳 (춘천합동주조 → 춘천보문주조 → 춘천양조장)

-당시 50명 이상 근무할 정도의 규모. 지하에 구내식당까지 구비

-2023년 현재 2명(경영진) + 3명(직원)

-현재 日 1000박스 생산 능력

-건물을 새로 지을 법도 한데, 보존가치를 높게 여겨 현 상태 유지

-술은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.

-입국 사용. 입국 직접 제조. 보쌈 방식 + 입상 방식. 2~3일

-2012년 기존 양조장을 이끌던 젊은 부부(3세 경영인)이 파산 직전.

  지금 경영진이 인수

-공장장은 50년 업력. 19살부터 근무.

  원래는 그만두시려고 하던 것을 현 경영진이 사정하여 다시 근무.

-시어머니가 하동 정씨 집안에서 가양주를 담그셨음.

-춘천은 강의 상류에 위치해 있어 물이 깨끗하다. 수돗물을 잘 마시곤 한다.

-현 사장님이 막걸리 명인으로 선정

-공장의 벽엔 왕겨가 가득. 단열재처럼 사용. 32도 맞춰 입국 숙성

-日 20병 x 30박스 출하

-사장님은 첨가물 넣지 말자는 주의. 본인이 다른 막걸리 마시다가 항상 배가 탈나. 그나마 들어가는 첨가물은 올리고당

-막걸리는 크게 네 가지

(밀 베이스: 단골용 / 쌀 베이스: 새로운 소비자(젊은 층) 공략용

왕수: 대중적인 맛 ▶ 왕에게 바치는 술을 빋자는 의지 /수제: 정성들여 만든 막걸리. 젊은 여성분들이 선호)

-주모 → 1담금 → 2담금

-사장님 추천 Tip, 출하 후 5~10일 후 제일 맛있다.

  유통 과정 중 숙성을 고려해 출하

-사장님은 과거 유통업 / 전무님은 과거 은행원 근무 (현 막걸리협회 감사 역임)

-6am ~ 11am 근무

-공장 벽면엔 시들이 전시. 단골 주민이 시인이라 술을 한 잔 걸치고 쓴 시를 선물

-대장암 수술한 고객이 춘천 막걸리 마시고 변비를 탈출

-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있게 오래 마실 수 있다

-모범 시민상 표창도 받아. 서울 사무실 아래 불 나서 불 끄고 받은 상패!

-춘천은 외지인의 비율이 높은 도시. 공무원, 학생, 군인 등 안정적인 월급쟁이 위주. 향토 사랑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약하다.

-사장님은 닭꼬치 + 아스파라거스에다가 막걸리 주로 마셔.

   춘천 아스파라거스 싸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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