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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양 양조장

위치

 

취급 주류

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9나길 3

 

단고을 소백산 생 막걸리 6.0%, 750ml, 탁주  ​        쌀 생 막걸리 9.5%, 750ml, 탁주

짐빠의 기록(23. 6월 기준)

- 70여년 역사를 간직한 양조장.
- 어머님이 기존 양조장을 인수한 것. 처음엔 구성원이 여섯 명이었으나 지금은 3명
- 40여년 전 충주댐 건설로 단양 시내가 수몰됐고 지금의 자리로 이사.
- 본래 서울에서 무역 영업을 했던 분. 그 이후 양조 일은 약 15년.
- 사장이 누구보다 술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철학.
- 처음 양조일을 시작했을 땐 대강양조장이 지역 1등 업체.

  지금은 단양 양조장이 약 80% 시장 점유율 확보. 1위!
- 단양 + 제천 + 영주에만 판매. 5~10월 단양 관광 성수기라 물량 채우기에도 급급.
- 항아리 30여개에 숙성.

- 항아리를 꾸준히 수집하고 있음.
- 1935~40년경 항아리도 존재. 가장 어린 항아리가 1963년산 항아리.
- 항아리 숙성은 스테인리스 통 숙성보다 이산화탄소가 가득한 특징. 항아리 주둥이 모양과 두께에 따라 수증 증발이 쉽지 않기 때문.
- 항아리는 열전도가 느리다. 따라서 내외부 온도 교환이 빠르지 않다.
- 항아리 생김새 뿐 아니라 항아리를 두는 위치에 따라 맛이 다르다. 숙성실 문 개폐, 히터로 인한 온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.
- 항아리 수선 기술자들이 나이들며 사라지는 중. 항아리 수선이 힘들어진다.

- 16일에 걸쳐 막걸리 탄생, 6~7일 숙성
- 쌀과 밀을 혼용
- 쌀을 갈아 백설기처럼 사용하여 > 술이 부드러워지는 효과
-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'단고을 소백산 생막걸리'. 밀 베이스라서 바디감을 높였다.

    사장이 좋아하는 막걸리 스타일.

- 이름의 단고을은 단양의 옛 지명
- 찹쌀주 = 거의 청주. 25일 숙성. 12양주라고 할 만하다. 
- 매일 5시 30분 기상해서 업무 시작
- 소주도 제조할 계획. 실험 중.
- 스코틀랜드 여행갔는데 오래된 양조장 벽에 가계도가 적혀있는 것보고 오래 가는 양조장을 만들어보고자 결심
- 술을 만들 때 인위적인 것을 빼려고 한다. 자연주의! 실험 중인 돌배주의 돌배는 야생에서 자란 배를 지칭. 오크향이 날 정도로 향기롭다.
- 1년에 약 2000리터 정도 실험하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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