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성 양조장
위치
취급 주류
경기 이천시 단월로28번길 3
031-633-5864
이천 쌀 생 막걸리 6.0%, 750ml, 탁주 이천 오성 약주 11.0%, 800ml, 약주
짐빠의 기록(23. 10)
1. 과거 이천 내 다섯 개의 양조장이 25년 전(1999년으로 추정) 합쳐져 탄생한 양조장
- 주주 5명 (90대)
- 한흥양조장, 대월양조장, 부발양조장, 장호원양조장, 오천양조장
- 현재의 공장은 70년 이상된 곳(대월양조장 시설)
- 현재 2명 근무(코로나 직격타)
2. 공장장(1958년생)은 한흥양조장의 아들
- 18살부터 양조일을 시작해 현재 48년째 막걸리 외길인생
- 당시 한흥양조장이 이천 시내 1등 양조장
- 다양한 술을 만들어본 양조의 장인
- 과거 술에 대해 여러 도전
- 이천 유일한 막걸리 양조장. 이천 시장 1위
3. 日 100박스 이하 출하(1박스 20병) but 원래는 200~300박스. 코로나 이후 회복이 안 됨
- 혼자 마시는 술(맥주) vs 함께 마시는 술(막걸리)라서 코로나 때 함께 못 마시니 매출 하락
- 축제 철에만 산수유, 복숭아 등 특산물을 넣은 술 제조 판매
- 약주는 제례주용으로 생산인데 평소에 즐기는 사람들이 많음
4. 번창보다는 현상 유지를 목표로
- 공장장이 못 버티면 은퇴. 양조장 문 닫을 상황. 양조장이 끝날 상황이 다가오는 중.
- 본디 주주들 매월 200만원씩 가져갔으나 지금은 적자
- 1Tank당 1400L, - 쌀국 + 밀국 전부 직접 제조
- 후 발효 2~3일 지난 후 출고
- 여주의 양조장이 폐업하고 난 뒤에도 여주 주민들이 향토막걸리를 찾아 이를 OEM하고 있음.
5. 술
- 막걸리의 향취가 중요하다.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는 사과향이 나는 게 포인트!
- 수입쌀 막걸리는 퀘퀘한 향이 난다.
- 찹쌀 막걸리는 맛있는데 제조가 어렵다. 고두밥 찌고 끈적거리기 때문. 지금은 지인용으로만 제조.
- 200m 암반수를 사용.